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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실적으로 주가 증명-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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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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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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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IT부품업체 파트론 (10,400원 상승100 1.0%)에 대해 "최근의 주가 상승을 실적으로 증명했다"고 2일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파트론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지문인식센서 등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올 1분기 매출액은 2934억원, 영업이익은 26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7.7%, 174%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10과 갤럭시A 시리즈에 멀티 카메라를 채택하면서 파트론의 카메라모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5G(5세대 이동통신) 시장 확대로 유전체필터, 아이솔레이터 등의 매출도 증가했다.

파트론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53.5% 늘어난 1조 222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1047억원으로 6년 만에 다시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론의 멀티카메라 채택과 중저가 모델의 통합으로 파트론의 점유율과 평균공급단가는 상승할 것"이라며 "지문인식모듈 매출 증가와 해외 생산법인의 원가구조 개선 등은 2020년 매출과 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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