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득뽀득한 맛 좀 보실래요…LG 디오스 식세기 체험단 모집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LG전자 모델들이 '맨해튼 미드나잇' 색상의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91,800원 ▼700 -0.76%)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100인의 신세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체험단에 신청하려는 고객은 오는 19일까지 LG전자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개인정보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LG전자는 응모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5월 중순 체험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6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약 3개월 동안 신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에 사용 후기를 남기는 등 정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한 체험단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지급할 예정이다.

올 3월 출시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천장, 중간, 바닥에서 54개의 물살이 식기를 구석구석 세척한다. 특히 식기세척기 바닥에 있는 X자 모양의 토네이도 세척 날개가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 회전하면서 고압 물살을 뿜어낸다.

바닥 날개가 번갈아 회전하는 식기세척기는 국내에서 LG 디오스가 유일하다.

100℃ 트루 스팀도 국내에서 유일하다. 이 기술은 고온의 스팀을 빈틈없이 분사시켜 식기에 눌어붙은 음식물과 유해세균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3단 높이 조절, 다용도 선반, 맞춤형 식기 꽂이 등이 탑재된 '스마트 선반 시스템'으로 최적의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작은 접시, 큰 냄비, 수저 등 다양한 주방집기를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세척이 끝난 뒤엔 자동으로 문을 열어 남아있는 수분을 자연 상태에서 건조시킨다.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식기세척기 내부 온도가 안전한 온도에 내려올 때까지는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