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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김제우 교수,'무선충전 교통시스템'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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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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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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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ASEAN EV포럼서 무선충전 상용화 기술 소개

KAIST는 김제우 창업원 교수가 '무선충전 방식을 대중교통 분야에 적용하는 친환경 교통시스템 방안'을 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오는 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차 ASEAN 10개국 EV 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은 방안을 내놓는다. 김 교수는 KAIST 교원 창업기업인 ㈜와이파워원 대표를 맡고 있다.

'제2차 ASEAN 10개국 EV 포럼'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사전포럼이다.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전기차 정책 및 기술개발 현황과 사업 성공사례 등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KAIST가 개발한 '무선충전 상용화 기술'이 현행 유선충전 방식에서 문제로 꼽히는 충전 플러그의 호환성 문제와 충전기 설치 공간문제, 충전 대기 시간 등을 해결할 기술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유럽·미국·일본 등지에서의 연구개발과 상용화 추진 동향도 알릴 계획이다.

한편, KAIST는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뒤 노선버스 2대와 4대를 각각 KAIST 교내와 구미시에서 운영 중이다.

이 밖에 대전시도 올해 중 테마형 특화단지(대덕특구)인 Re-New 과학마을 등에 3대를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작년 창업한 교원 창업기업인 ㈜와이파워원으로 기술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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