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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가 지난해 실시한 '사형제도 폐지 및 대체 형벌 실태조사'에 따르면 단순히 사형제도 찬반을 물었을 때 사형제도를 당장 폐지(4.4%) 내지 향후 폐지(15.9) 하자는 비율이 낮았던 반면, 대체 형벌 도입을 전제로 한 경우 사형제도 폐지에 동의하는 비율은 66.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5.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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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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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인권위가 지난해 실시한 '사형제도 폐지 및 대체 형벌 실태조사'에 따르면 단순히 사형제도 찬반을 물었을 때 사형제도를 당장 폐지(4.4%) 내지 향후 폐지(15.9) 하자는 비율이 낮았던 반면, 대체 형벌 도입을 전제로 한 경우 사형제도 폐지에 동의하는 비율은 66.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5.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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