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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내준 타자들 덕분에 편하게 던졌죠" 김광현의 고마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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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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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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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사진=박수진 기자
김광현. /사진=박수진 기자
SK 와이번스 김광현(31)이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꾸역꾸역 버티는 투구를 하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5회 무려 5점을 뽑아준 타자들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광현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을 거뒀다.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다. 피안타는 다소 많았지만, 호투의 지표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완성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이후 김광현은 "경기 초반 3실점을 하여 마음이 무거웠지만 타자들이 곧바로 점수를 많이 내줘서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며 "6회 경우 상대 실수도 있었지만 운이 좋아 실점을 하지 않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비디오 판독도 있었고, SK의 공격 시간이 다소 길었음에도 김광현은 흔들리지 않았다. 김광현은 "오늘 우리 팀 공격 시간이 조금 길어서 6회 약간 불안했지만, 위기를 잘 넘긴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이 경기를 포함해 김광현은 8경기서 5승 무패를 달리고 있다. 패전이 단 한 번도 없다. 이에 대해 김광현은 "승운이 따르고 있는데 이 기운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등판하지 않는 날에는 더그아웃에서 화이팅도 많이 하며 분위기를 띄우겠다. 무엇보다 내가 던지는 날 계속 경기를 이기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염경엽 SK 감독 역시 "김광현이 선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면서 경기를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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