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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KMI 압수수색…"임차료로 이사장 퇴직금 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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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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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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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난해 7월 수사 의뢰…이사장 부부 횡령·배임혐의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경찰이 전·현직 이사장의 횡령·업무상 배임 의혹이 제기된 건강검진 전문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일 오전 9시50분부터 오후 2시10분까지 서울 종로구 KMI 이사장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 이모 전 KMI 이사장 부부에 대해 횡령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이 전이사장은 복지부 허가를 쉽게 받기 위해 건물 이름을 본인 개인 명의로 돌린 뒤 임대료 명목으로 수십원 억을 챙겼다. 또 2016년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퇴직 위로금을 만들어 22억원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전이사장 부인이자 현 이사장인 김모씨는 이 전 이사장에게 퇴직 위로금을 지급하는 데 관여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해 관련자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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