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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중국노선 올 4월까지 420만명… '사드'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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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문성일 선임기자
  • 2019.05.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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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4월 여객 2351만명, 전년比 100만명 이상 증가… LCC 강세, 이용객수 두자릿수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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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4월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수가 전년대비 100만명 이상 늘어난 2350여만명으로 집계됐다. 저비용항공사(LCC) 이용객수가 지난해보다 두자릿수 이상 증가하는 등 강세가 이어졌다. 특히 중국 노선의 경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에 따르면 겨울방학, 설 연휴 등 계절적 요인과 함께 중국, 동남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누적 기준으로 올 1~4월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한 2351만7283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환승객수는 미주와 동남아 노선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면서 전년대비 0.4% 증가한 280만8872명을 기록했다. 국제선 운항횟수도 전년대비 4.8% 늘어난 13만600회(일평균 1088편)를 나타냈다. 국제선 화물은 세계 교역량 둔화와 항공화물 경량화 등으로 주요 노선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7.0% 줄어든 87만6916톤에 그쳤다.

인천공항 중국노선 올 4월까지 420만명… '사드' 이전 수준 회복
동계 성수기 기간 일본과 동남아 등 근거리 지역의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LCC 운항과 여객수가 크게 늘었다. LCC 여객수는 올들어 4월까지 771만7547명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다. LCC 여객기 운항횟수도 같은 기간 11.9% 늘어난 4만2599회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LCC 여객 점유율은 지난해 31.1%에서 올해 32,8%로 1.7%포인트 늘었다. LCC 여객기 운항 점유율 역시 같은 기간 33.7%에서 35.7%로 2.0%포인트 증가했다.

인천공항 중국노선 올 4월까지 420만명… '사드' 이전 수준 회복
지난 2월 2일 인천공항 하루 여객수가 22만5249명(도착 10만2562명, 출발 12만2687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이 기간 중 상위 3개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지역별로는 하와이 화산과 사이판 태풍 등 자연환경 영향으로 여객이 줄어든 대양주와 미주 등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지역의 여객이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의 경우 419만9327명으로, 사드 보복 이전 수준(2016년 1~4월 426만명)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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