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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 "한국카본, 2분기 이익 개선...목표가↑" -신영증권

  • 이대호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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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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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1분기 실적에 대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2분기부터는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10일 한국카본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2분기부터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이익개선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국카본은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431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8.8%에서 올해 1분기 5.6%로 다소 하락했다.

엄 연구원은 영업마진과 관련해 "이는 이익률이 높은 폼(Form) 매출 인식 영업일이 적어 상대적으로 매출도 줄고, 고정비 커버효과도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엄 연구원은 "한국카본은 2018년 연간 3,530억원의 신규수주를 하며 사상 최대 수주를 기록한 바 있다"며, "국내 조선업체들의 LNG선 건조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동사도 LNG운반선용 초저온 보냉자재 납품량을 늘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분기의 경우 폼(form) 매출 인식이 많이 줄어드는 시기여서 매출과 수익성이 저하되었으나 이는 추세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단기적 요인"이라는 것.

그는 "2019년 들어 4개월간 이미 1,205억원의 신규수주를 기록한 상황이고, 연초대비 LNG선 시장은 초강세를 기록했던 2018년보다 좀 더 많은 누적수주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보냉자재 기업의 수주증가, 매출증가, 이익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재료가격 안정화 기조를 감안하면 이전 LNG 붐(2011년 이후)보다 나은 실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엄 연구원은 한국카본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11.2%, 1,446% 늘어난 683억원, 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한국카본 목표주가를 기존 1만 500원에서 1만 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적정주가를 2019~2020년 평균추정 BPS에 목표배수 1.45배를 적용(2011년 이후 사이클 밴드 상단)했다"며, "원가 안정화를 고려하여 이익이 상향 조정된 데 따른 목표주가 재산정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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