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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北미사일에 文대통령의 답은 식량지원,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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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영 기자
  • 2019.05.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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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한국당 원내대표 "문 대통령 덕분에 북한 미사일 장사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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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및 북핵외교안보특위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9.5.1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북한이 쏜) 미사일에 대한 문 대통령의 답은 식량지원이었다"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 및 북핵외교 안보특위 연석회의에서 "문 대통령 덕분에 북한의 미사일 장사도 쏠쏠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전날(9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별대담에 대해 "TV에 비친 쇼잉(보여주기)과 세트장의 모습 등 문 대통령의 생각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며 "대통령의 생각은 그 안에만 머물고 있는게 아닌가 답답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야당이) 색깔론으로 규정한다고 좌파독재가 아니라고 한다"며 "프레임 색깔론이 아닌 사실을 있는대로 (말하는 것이다). (현 정부가) 언론과 입법부, 사법부를 장악했다"고 말했다.

또한 "국정파트너와 대화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정부가 과연 대화와 타협의 의지가 있냐"며 "청와대나 여당의 반응은 제1야당을 인정하지 않는 여야정 협의체다. 한국당을 들러리로 세우는 5당 여야정, 범여권 여야정 협의체"라고 꼬집었다.

닷새만에 북한이 발사체 발사를 또 다시 감행한 데에는 "문재인 정부가 기존 전통적 안보틀인 한미동맹을 무시하고 감상적 민족주의, 편향적 대중외교 강화추진 등으로 사실상 정책이 벽에 부딪힌 형국"이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미 '한국이 미국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규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다시 한 번 전통적인 관계로 복원할 걸 생각해야 한다"며 "이제 이 길을 그대로 가다간 정부는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하고 고립무원이 돼 대한민국 안보를 위기로 내몰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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