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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하노이회담 앞두고 美에 농구선수 파견 요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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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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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방송 보도…"오케스트라 공연 교류도 요청" 데니스 로드먼 평양 초청하는 등 친분 쌓아

지난 2014년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NBA 선수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 (노동신문) 2014.1.9/뉴스1
지난 2014년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NBA 선수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 (노동신문) 2014.1.9/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북한이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유명 농구선수'를 파견해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ABC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BC방송은 복수의 미국 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농구선수 파견 요청은 양국의 관계 정상화 및 문화교류 차원에서 추진됐고, 실제 문서로도 작성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상회담 일정이 다가오자 북한은 비핵화 협정 합의문에 농구선수를 파견하는 내용까지 포함하려 했고, 오케스트라 공연 교류도 요청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유년 시절부터 농구를 즐겨온 농구 매니아로, 미국프로농구(NBA) 팀인 시카고 불스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2013년엔 실제 시카고 불스에서 뛰었던 전직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을 평양으로 초청해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로드먼은 이후로도 북한을 수차례 방문해 김 위원장과 친분을 쌓았다.

ABC방송은 김 위원장의 부친인 김정일도 농구팬이었다며, 그는 NBA 유명선수인 마이클 조던을 보내 달라고 미국에 요청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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