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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탄도미사일? 美 공식반응 아냐…식량지원 바뀐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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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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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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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한미 군 당국이 분석하는 중"

【서울=뉴시스】청와대 정문. 2017.06.09.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청와대 정문. 2017.06.09.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청와대는 로이터통신이 '미 국방부가 북한의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규정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미국 정부는 아직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미사일의 종류 및 재원에 대해서는 한미 군 당국이 분석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라 인도적 식량지원 계획에 변화가 있을 것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새롭게 바뀌는 건 없다"고 답했다.

현재까지는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미 간 파악한 내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 없기에 대응 역시 바뀔 게 없다는 입장인 셈이다. 하지만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임이 공식확인될 경우 상황은 바뀔 수 있다.

한편 북한은 9일 오후 4시30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지난 4일 발사체 발사 이후 닷새 만이다. 로이터통신은 미 국방부를 인용해 "북한이 9일 쏜 발사체는 복수의 탄도미사일로 구성돼 있으며 300㎞를 날아 해상에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취임 2주년 KBS 인터뷰를 통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했다. 북한의 행동이 자칫 잘못하면 협상, 대화 국면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며 "탄도미사일이라면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반될 소지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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