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文대통령 대담' 송현정 기자 '靑청원' 등장…동의 1만건 돌파

머니투데이
  • 이원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32,570
  • 2019.05.10 12:0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26

[the300]청원자 "질문에 경악 금치 못해…시청자에게 불쾌함 느끼게 해"

이달 9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특집 대담 방송을 보고 있다. /사진=뉴스1
이달 9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특집 대담 방송을 보고 있다.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취임 2주년’ 맞이 대담을 진행한 송현정 KBS 기자를 두고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비판 청원’이 올라왔다. 송 기자의 질문 방식이 무례했다는 주장이다.

한 청원자는 10일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대통령의 대담은 검증된 실력을 가진 대담자와 진행하도록 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10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청원 동의 건수는 1만3000여건을 기록 중이다.

청원자는 “국민이 알아야 할 현안이 반영됐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질문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런 질문들에 대한 작가들의 검토가 충분히 이루어졌는지 의심스럽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사회자의 질문 태도는 불량스럽기 짝이 없고 표정은 시청자로 하여금 불쾌함을 느끼게 했다”며 “이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지 않는 사회자의 진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담이라는 것은 국민들이 궁금한 것을 질문을 하고 대통령의 답변을 듣는 자리”라며 “답변을 하고 있는 도중인데도 사회자가 말을 해 대통령의 답변을 들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반면 송 기자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다. 보수 논객인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송현정 기자가 '인터뷰의 정석'을 보여줬다"며 "요즘 멸종상태이다시피 한 진짜 방송 언론인"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