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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 후 하락 마감…당국 개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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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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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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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점 경신 후 1180원 중심 등락…당국개입 추정 물량 유입 후 하락 마감

(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류허 중국 부총리가  9일(현지시간)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위해 워싱턴에 있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 사무실에 도착하고 있다. 류허 부총리는 이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 무역협상에 앞서 "관세 인상은 문제 해결책이 아니다. 미국 측과 합리적이고 솔직히 대화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류허 중국 부총리가 9일(현지시간)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위해 워싱턴에 있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 사무실에 도착하고 있다. 류허 부총리는 이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 무역협상에 앞서 "관세 인상은 문제 해결책이 아니다. 미국 측과 합리적이고 솔직히 대화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중 무역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원화가치 상승) 11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3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80원선을 넘으며 연고점을 깼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중 1181.4원을 찍으며 2017년 1월 17일 1187.3원(장중 고가 기준) 이후 약 2년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시간 오후 1시 1분을 기점으로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2000억달러어치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올리면서 미중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은 더 커졌다.

실제 수입품 인도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상향된 관세율이 적용되는 첫 사례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1180원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던 원/달러 환율은 장 마감 전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당국이 시장안정화 조치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다.

정성윤 하이투자선물 연구원은 "1180원 위로 환율이 올라와 당국 개입이 들어온 모습이다"라며 "하방경직성은 강하고 상단은 당국 개입이 확인돼 당분간은 1180원 부근에서 공방하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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