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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너무 열심히 했나... 롯데 고승민, 늑골 피로골절 4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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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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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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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 '루키' 고승민(19)이 부상을 입어 1군에서 말소됐다. 연습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어 골절이 발생하고 말았다.

롯데는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고승민을 1군에서 말소했다. 대신 조무근(28)이 1군에 올라왔다.

부상이 문제가 됐다. 올 시즌 입단한 고승민은 7경기에서 15타수 6안타, 타율 0.400에 출루율 0.400, 장타율 0.733, OPS 1.133을 올리고 있었다. 표본은 적지만, 롯데의 또 다른 활력소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잠시 쉬어가게 됐다. 갑작스럽게 피로골절을 입고 말았다. 롯데 관계자는 "고승민이 좌측 쇄골 밑 1번 늑골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경기를 하다가 입은 부상은 아니다. 훈련을 하면서 피로가 누적됐고, 골절이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1군에서 말소됐다. 심각한 골절상은 아니다. 그래도 뼈에 금이 간 부상이다. 뼈가 붙는 데에만 4주가 걸릴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승민의 말소로 콜업된 조무근은 이날이 1군 첫 등록이다. 퓨처스리그에서는 9경기에서 14⅓이닝을 던지며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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