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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 욕심 버려!" 이강철 감독, '루키' 이대은에 전하는 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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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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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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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이대은. / 사진=OSEN 제공
KT 위즈의 이대은. / 사진=OSEN 제공
KT 위즈는 최근 반등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주말 9연속 위닝시리즈 중이던 키움 히어로즈에 2승1패의 우위를 보였다. 꼴찌도 KIA에 넘기고 9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강철(53) KT 감독에게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선발 이대은(30) 때문이다.

이대은은 올 시즌 7경기에 나섰지만 승리 없이 2패(평균자책점 6.62)만 떠안고 있다. 하지만 이강철 감독은 이대은의 첫 승 수확과 관련해선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다만 첫 승에 도전하는 이대은의 마음가짐, 또 승리 이후 이대은의 태도를 우려했다.

지난 주말 수원에서 만난 이강철 감독은 "앞으로 이대은이 첫 승 욕심을 버리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했으면 한다"며 "아직 첫 시즌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한 시즌을 소화하면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질 것이라고 본다. 또 내년이면 자기만의 루틴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대은이 첫 승을 따더라도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된다"고 고언을 전한 뒤 "우리 팀도 시즌 초반 연패 뒤 첫 승을 하고 안일하게 플레이했다"고 지적했다.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 / 사진=OSEN 제공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 / 사진=OSEN 제공
이대은은 첫 승 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이대은이 지난 달 손가락 부상으로 쉬었을 때 투수코치에게 많이 물어봤다고 들었다. 덕분에 3~4가지를 고쳤다고 하는데 그 뒤로 이대은의 공이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이강철 감독은 전반기를 마치고 이대은과 면담을 나눌 예정이다. 직접 얘기를 나누며 전반기를 되돌아보기 위해서다. 이강철 감독은 "본인이 무언가 느낀 것이 있어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이대은에게 어떻게 시즌을 보내고 있는지 물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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