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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팬들도 뿔났다…'외모비하' 사과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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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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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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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망언1’ 영상에서 “요즘 아이돌 못생겼다”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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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인터뷰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후배 아이돌에 대한 ‘외모비하’ 논란에 휩싸인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에 대해 그의 팬들도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강성훈 팬들은 13일 온라인커뮤니티인 디씨인사이드 강성훈 갤러리에 사과 촉구 성명문을 게재했다. 팬들은 “최근 공개된 강성훈의 영상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공식 사과촉구 성명문’을 발표한다”고 했다.

이들은 "강성훈은 아이돌들의 외모에 대해 조롱과 비하가 섞인 발언을 하면서 그들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했다"며 “가요계의 대선배로서 해서는 안 되는 만행을 저지른 강성훈에 대해 팬들은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성훈 갤러리 일동은 그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들인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해 조속한 사과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강성훈은 지난 12일 유튜브에 올라온 ‘망언1’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테이블 위에 앉아 팬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키가 크는 수술이 나오면 좋겠다. 왜 키 크는 수술은 안 나오지”라며 “8㎝만 더 크면 좋겠다. 그러면 정말 자신 있는데”라고 말했다.

강성훈은 “그런데 요즘 아이돌 못생긴 것 같아. 샵(미용실)에서 보면 정말 못생겼던데”라며 “더럽게 못생겼더라. 피부도 더럽다. 왜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했다.

영상 속의 팬이 누구를 지칭하는지 묻자 강성훈은 “누구라고 어떻게 특정 지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팬이 “저번에 봤던 비투비는요?”라고 묻자 강성훈은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니”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난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거다"라고 말한 강성훈은 "연예인이 괜찮게 생겨야 하는 거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있고. 난 활동을 너무 안 하니까 아우라가 없다"고 말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강성훈을 향한 ‘외모비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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