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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순직소방공무원 자녀에 3000만원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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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순직소방공무원 자녀에 3000만원 온정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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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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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드림파크CC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남영우 프로, 류해운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여홍철 경희대 교수, 김태훈 프로가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맘스터치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운영하는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최근 대한소방공제회에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주말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열린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팀 대회'의 9번 홀 '맘스터치 기부존'에서 적립된 상금으로 조성됐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된 성금은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의 장학금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현재 맘스터치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제기왕 이천수' 프로젝트에 박항서 감독과 레드벨벳 등이 참여해 3000만원을 적립·기부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농구계 레전드 스타들이 함께 한 사회 공헌 활동 '대농여지도'를 진행해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자연스레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원 활동으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면서 "맘스터치만의 시선으로 사회 곳곳 온정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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