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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매각 일정 연기..이르면 일주일 뒤 본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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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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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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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조원 이상 초대형 M&A 불확실성 여전…카카오·텐센트·사모펀드 등 경합 전망

김정주 NXC 대표. 넥슨 창업주. / 사진제공=NXC
김정주 NXC 대표. 넥슨 창업주. / 사진제공=NXC
최대 10조원 이상 가치가 거론되는 게임회사 넥슨 매각 일정이 연기됐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 매각 측은 인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예정된 본입찰 일정을 연기한다고 전달했다. 이르면 일주일 뒤 매각 일정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 매각 일정이 지연되는 이유로는 김정주 NXC 대표의 의중, 인수후보 측과 가격 이견, 매각 성사 여부 불확실성 등이 꼽힌다.

넥슨 측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김정주 대표가 모든 의사결정을 한다"며 "매각 연기도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확정된 건 없지만 빠르면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갖고 본입찰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본다"며 "결국 넥슨이 M&A 매물로 얼마나 매력이 있느냐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매각자는 팔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거래 성사를 장담하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김정주 대표는 NXC 보유 지분 98.64% 매각을 추진중이다. NXC는 넥슨 지주회사다. 매각 주관은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증권이 맡고 있다.

매각 측은 지난 2월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후보 중 적격예비후보(숏리스트)를 선정, 오는 15일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숏리스트는 카카오, 텐센트,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탈,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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