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홍준표 "레밍 근성 때문에 궤멸"…한국당 정면 비판

머니투데이
  • 이호길 인턴기자
  • 2019.05.15 11:48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홍준표 "레밍 근성 때문에 보수우파 궤멸"

image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사진=뉴시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한국당의 행보를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을 분열로 매도하는 레밍 근성(앞을 보고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들쥐 성향을 비유한 것) 때문에 박근혜 정권이 붕괴되고 보수우파가 궤멸됐다"고 밝혔다. 그는 "참 딱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24년간 당을 위해 흔들림 없이 헌신했던 나를 당권 차지하려고 노무현 정책실장을 앞세워 제명 운운했던 사람들이 나를 비난할 자격이 있느냐"며 "참 어이가 없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는 당 안팎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는 것에 대한 항변의 메시지로 해석된다. 친박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을 주도한 홍 전 대표를 공격한 바 있다. '노무현 정책실장'은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더 이상 당하지 않으려면 모두 정신 차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최근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언행을 잇달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14일 페이스북에 "5공 공안검사의 시각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야당 정치 지도자상을 세우시라"고 황 대표에게 주문한 데 이어 전날에는 '달창' 막말 파문을 빚은 나 원내대표에게 "보수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인구이야기 POPCON (10/8~)
메디슈머 배너_비만당뇨클리닉 (5/10~)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