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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스승의 날 기념식서 "무릎꿇지 마라 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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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문영재 기자
  • 2019.05.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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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전 장관 시 낭송 후 "미래사회, 선생님 역할 중요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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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일생의 아주 중요한 시기를 함께 하며 / 아이의 생을 한 단계씩 위로 밀어 올리는 사람이다 / 그대 자신이 교육과정이다 / 그대의 언어, 그대의 행동, 그대의 가르침이 / 움직이는 교육과정인 것이다 / 그대가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으면 / 이 나라의 교육과정과 교육의 근본이 무릎을 꿇는 것이다 / 무릎꿇지 마라 교사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시 '무릎꿇지 말라'의 한 대목을 낭송했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8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다.

유 장관은 기념사에서 "세상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지만 미래는 인성과 사회 협력이 우선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선생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고 희망차다고 확신한다"며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보여준 배려와 헌신의 과정이 학생들을 이끌어가는 힘"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뿌리내리고 다시 복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선생님께서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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