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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세계 최대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시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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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 2019.05.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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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SK테크노파크에 생산공장 준공, 연간 최대 3만6000바이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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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13,300원 상승50 -0.4%)이 1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SK테크노파크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이사회 의장, 이태화 대표를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의장인 박용호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공장은 약 200억원을 투입해 6개월만에 완공됐다. 전용면적 약 800평(2644㎡), 연간 최대 3만6000 바이알의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공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1월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 AD주’의 임상 3상을 마무리했고, 6개월의 추적 관찰 시기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품목허가 시점으로 예상되는 2020년말에 맞춰 줄기세포GMP공장에서 본격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태화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줄기세폭 의약품을 시판한 기업은 7개에 불과하다"며 "퓨어스템AD주의 대량생산을 통해 원가절감을 기대하고 있고 향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퓨어스템AD주 초과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SKC의 자회사 SK바이오랜드와 독점판매권 및 기술이전 계약도 체결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이 3만 바이알을 생산하고, 초과되는 양은 SK바이오랜드가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 대표는 "약100만명의 국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를 고려할 때 약 3만 바이알이면 충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본격적인 가동 시 판매용 완제품 생산을 통해 시장 수요를 충족하고, 향후 유럽과 미국 진출을 고려해 cGMP 인증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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