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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 모금에는 2단계 LINC+사업에 신규 진입한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협약업체와 가족회사 7개 업체, 학과장 박노혁 교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매년 800만 원씩 3년간 총 2400만 원을 기탁, 협약반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한다.
이효인 총장은 "기탁금은 협약반 학생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앞으로 대학과 업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참여해 상호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5.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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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 모금에는 2단계 LINC+사업에 신규 진입한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협약업체와 가족회사 7개 업체, 학과장 박노혁 교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매년 800만 원씩 3년간 총 2400만 원을 기탁, 협약반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한다. 이효인 총장은 "기탁금은 협약반 학생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앞으로 대학과 업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참여해 상호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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