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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쉐보레 '더 뉴 말리부' E-터보, '라이트사이징'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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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경기)=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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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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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고 14.2km/l 연비 달성 E-터보엔진 탑재..트렌디 감성 반영한 쉐보레 최신 패밀리룩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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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말리부/사진제공=한국GM
사실 쉐보레의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의 E-터보 모델을 타기전까진 의문이 들었다. 1.35리터 직분사 가솔린 엔진(배기량 1341cc)으로 중형 세단 덩치를 잘 감당할 수 있을까.

기우였다. 지난달까지 5개월간 팔린 '더 뉴 말리부' 누적 판매(5580대) 가운데 60.3%(3364대)가 신형 1.35리터 E-터보 엔진 모델이다. 그 인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중형 세단=2.0 엔진'이란 공식을 깼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다.

최근 서울에서 경기 일산까지 말리부 E-터보 모델을 몰아봤다. 더 강인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진화한 쉐보레 패밀리룩이 이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초반에 가속을 하기 시작하면 살짝 소음이 들려 아쉽지만, 이내 고속 구간에 접어들자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줬다.

세계 최초로 신형 말리부에 적용된 E-터보 1.35리터 엔진은 GM의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GM의 차세대 터보 엔진이다.

한국GM 관계자는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한 중량 감소와 초정밀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로, 불필요한 연료 낭비를 줄였다"며 "성능과 효율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터보 1.35 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파워를 발휘해 가성비(가격대비성능) 뛰어난 중형 세단으로서 손색이 없다.

이런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을 적용해 복합연비 14.2km/l라는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했다는 게 한국GM 설명이다. 특히 국내 가솔린 중형 모델로는 처음으로 복합 연비 2등급을 얻었다.

첨단 배출가스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한 것도 장점이다. 공영주차장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기본 탑재해 안전에 있어서도 든든하다. 더욱이 포스코에서 공급받는 고품질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차체에 광범위하게 적용했다.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저속 및 고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후측방 경고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 등 첨단 장치도 무난하게 잘 작동된다. 신형 말리부 E-터보의 가격은 트림별로 2345만~32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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