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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경에 자금 전용 검토…교통안전국 자금 2.3억弗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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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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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최루탄 살포되는 미국 멕시코 국경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최루탄 살포되는 미국 멕시코 국경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의회가 추가 자금 지원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교통안전국(TSA)에서 2억3000만달러 이상을 지원받아 국경지대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NBC 뉴스는 앞서 국경지역에 11억달러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비상계획의 문서를 인용하며 이 같은 계획을 보도한 바 있다.

미 하원 세출위원회는 전날 DHS로부터 기존 자금을 이전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NBC 뉴스는 TSA가 공항 심사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적립한 5000만달러와 부상당한 TSA 직원들을 위한 근로자 보상 기금에서 6400만달러를 이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 백악관은 멕시코와의 남서쪽 국경을 넘는 증가하는 사람들을 처리하기 위해 45억달러의 긴급 자금을 의회에 요청했다.

타일러 홀튼 DHS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인도주의적, 안보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는 매우 심각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적인 해결책과 자금후원을 모색하기 위해 계속 인력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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