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신라젠, 분당차병원과 '펙사벡+옵디보' 임상2상 협약

머니투데이
  • 김지산 기자
  • VIEW 15,017
  • 2019.05.22 15:05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image
송명석 신라젠 부사장(앞줄 오른쪽)과 김재화 분당차병원 원장(앞줄 왼쪽) 등 관계자들이 면역항암제 개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라젠
신라젠 (18,500원 상승2100 12.8%)은 분당차병원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대장암 간전이 △위암 간전이 △담도암 간전이 △췌장암 간전이 △기타 고형암 간전이 △면역관문억제제 내성 고형암 환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항암 바이러스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 병용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병용요법에 대한 객관적 치료 반응률(ORR)을 확인하게 된다.

임상은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김찬 교수팀이 임상을 맡고 신라젠이 주관하는 의뢰자 주도 방식(SIT, sponsor-initiated trial)으로 진행된다.

전홍재 교수는 면역항암치료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서 현재 여러 다국적 제약회사의 학술 자문을 맡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항암 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치료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미국암학회(AACR) 학술지인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 표지에 실렸다.

신라젠은 펙사벡과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에 이어 옵디보를 포함한 다수 면역항암제들과 병용을 확대하면서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

송명석 신라젠 부사장은 "종양학 분야에서 분당차병원의 기초 의학연구 역량뿐만 아니라 초기 임상시험 수행 플랫폼의 강점을 토대로 협력을 확대해 계열 내 최고 약물(Best in class)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2019 모바일 컨퍼런스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11/1~11/18)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