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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지역문제 함께 해결해요”…2019 종로소셜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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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 2019.05.2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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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6월 1일 종로구 일대에서 공론장 마련…종로구 지역문제,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해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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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의 지역문제 해법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함께 논의하는 공론장이 열린다.

종로구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은 종로구와 함께 ‘2019 종로 소셜컨퍼런스-지역x사회적경제'를 이달 29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종로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 (주)아트브릿지, 이로운넷(주)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젠트리피케이션, 열악한 주거환경 등 다양한 지역문제를 안고 있는 종로구의 지역 이슈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직접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첫 자리다.

컨퍼런스의 첫날인 29일에는 ‘지역재생x문화예술x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토월 창신주민공동시설 지하 2층 도시재생프로그램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종로구는 도시재생 초기 지역인 창신동이 위치해 있고, 문화예술 사회적경제기업이 많이 분포돼 있다. 이러한 특징을 살려 종로구의 지역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이날 논의할 계획이다. 이무열 교수를 좌장으로 단지스토리, 동대문 그여자, 창작단 등 종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30일에는 종로구노인종합복지관 4층 종로마루홀에서 ‘지역복지와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동우 강남대 사회복지학 교수가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서 송인옥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사무국장이 현장 사례를 전하고, 아이부키, 동구밭, 동부케어 관계자가 분야별 토론자로 나선다.

컨퍼런스 마지막날인 6월 1일에는 12시부터 낙산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종로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하는 ‘소셜 마켓 with 창신문화밥상’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판매·체험뿐 아니라 사회적경제 상담, 공연 등도 진행된다.

3일 간의 행사는 전체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면 이메일(jongnose@naver.com)로 사전 등록하거나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종로구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02-739-7008)으로 하면 된다.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한 신상문 종로구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 팀장은 “종로지역의 사회적경제가 같이 모여서 지역문제를 고민하는 장은 처음이다”며 “이번 공론장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분기별 회의체를 정례화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종로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고민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종로구의 사회적경제기업은 240여 개다. 종로구는 2016년 '서울시 종로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 종로구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을 조성했다. 사업단을 통해 사회적경제 맞춤형 지원과 질적 성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쳐왔으며, 지난 3월에는 사회적경제 허브·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하고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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