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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美 중국기업 제재 확대 우려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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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결 기자
  • 2019.05.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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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23일 오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이어 중국의 감시기술업체 5곳에 대한 제재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증시를 끌어내렸다.

이날 오전 일본 증시는 하락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0.82% 떨어진 2만1107.87을 기록했다. 토픽스도 1575.31로 0.9% 하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 조치의 영향이 확산된 가운데 반도체 부품 관련 주식 매도가 나와 증시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영국 반도체설계업체 ARM, 일본 전자부품업체 파나소닉은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양국의 이동통신사들도 화웨이 스마트폰 발매를 무기한 연기하는 등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된다는 신호에 증시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증시도 하락세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8% 오른 2866.18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1.2% 하락한 2만7376.07을 기록했으며, 대만 자취엔지수는 1536.46으로 0.63 떨어졌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감시기술업체 5곳에 대한 제재를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아시아 증시가 하락했다"면서 "무역분쟁이 전 세계 경제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은 전날인 21일(현지시간) 중국의 CCTV(폐쇄회로 TV) 생산업체인 '하이크비전'과 안면인식 등을 통한 감시장비 제조업체 '다후아 테크놀로지' 등 5개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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