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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키다리아저씨 효성, 급여 나눠 학교를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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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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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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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스토리]

꼰촛마을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단원들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효성
꼰촛마을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단원들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효성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효성의 사회공헌 슬로건이다. 국내외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의료봉사활동, 급여나눔 등 효성의 사회공헌 영역엔 한계가 없다.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조현준 그룹 회장의 철학이 원동력이다.

효성은 지난 4월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을 통해 베트남 중부 꼰뚬성 내 꼰플롱현 꼰촛 마을에서 초등학교 준공식을 진행했다. 효성은 지난해 8월 국제구호개발인 플랜코리아와 ‘해외아동 결연 및 지역 개발 사업’ 협약을 맺고 베트남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초등학교 기부는 효성 본사 임직원 200여명의 급여 나눔으로 마련된 후원금을 통해 이뤄졌다.

꼰촛 마을 초등학교에 교실 2개와 화장실 등 위생 시설 지원과 함께 학교 부지에 울타리를 세우고 담장과 교문을 개∙보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인프라 지원뿐 아니라 의식 개선을 위해 조혼 풍습이나 원치 않는 임신∙출산 등 미성숙한 성의식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이 주도하는 젠더 회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베트남 사업장 인근의 동나이성 롱토 지역에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해 지역주민 18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효성은 또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일원으로 취약계층 자립과 안정적인 생계 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중국에서는 저장성 자싱시에 있는 백범 김구 선생 유적지 보존 사업을 12년째 후원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요요마와 함께하는 티칭 클래스’를 열고 어려운 환경의 음악 꿈나무들에게 장학금과 악기구입, 연주회, 음악캠프 운영 등에 대한 후원을 진행했다. 매년 12월에는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아동∙청소년과 그 가족 및 인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푸르메 작은음악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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