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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원내수석 회동…일단 만나지만 '국회 정상화'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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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 2019.05.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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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조속한 정상화 공감하지만 "너무나 간극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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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사진=홍봉진 기자
여야 3당의 원내수석부대표가 24일 오전 회동을 갖고 국회정상화를 위한 실무 협상을 진행한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정양석 자유한국당‧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이동섭 의원실에서 만났다.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이 시작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대화는 항상 열려있으니 의견차를 좁힐 수도 넓힐 수도 있을 것"이라며 "여야 3당 원내대표 호프미팅에서 정국정상화를 조속히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나온 만큼 어떻게 실무적으로 뒷받침을 할 수 있을지 내용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추가경정(추경) 예산과 관련 여야 3당의 의견차가 크냐는 질문에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저희끼리 논의해보고 말씀 드리겠다"고 답했다.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는 "지금 민생이 어렵고 경제도 어렵고 특히 추경 문제와 관련해 미세먼지나 강원도 산불 등 현안이 많지 않냐"며 "국민 편익을 위해 이러한 사항을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제가 (3당 회동) 제안을 했는데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제가 (여야 3당의 원내수석부대표 중에서) 나이도 제일 많고 형님"이라며 "제가 조정자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역지사지(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함)를 하고 양보해서 공전된 국회를 정상화하고 민생문제가 심각한데 대책을 세우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 합의문이 나오기는 힘들다.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는 "너무나 간극이 커서 양보하면서 조정하자는 (의미로) 회의를 하는 것이지 합의를 해서 서면을 내고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비슷한 시간 열린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장을 나와 기자들과 만나 '회동에 가냐'는 질문에 "할 말이 없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왜 쇼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진짜로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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