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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사실 인정"…유영현, 잔나비 '자진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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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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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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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임을 지고 향후 활동을 중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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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잔나비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DMC 페스티벌 젊음의 축제 '상암에서 놀자' 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hwijpg@(김휘선 인턴기자)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밴드 잔나비 멤버 유영현이 사과하고 팀을 자진 탈퇴한다.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잔나비 멤버 유영현의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우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2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본인에게 직접 사실 관계를 확인했고 유영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유영현은 스스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유영현은 현재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고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향후 활동을 중지하기로 했다"면서 "유영현은 잔나비에서 자진 탈퇴해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영현은 진심으로 사죄하며 용서를 구할 것이며, 다른 잔나비 멤버들도 이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분께 어떤 방식으로든 용서를 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잔나비 멤버의 학교폭력 가해 논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잔나비 멤버에게 당했던 학교폭력을 밝힌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글쓴이는 "라이터를 가지고 장난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고, 내 사물함에 장난을 치는 건 기본이었다"고 주장하며 "왜 나약한 나를 괴롭혔는지 정말 원망스럽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잔나비는 2013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 5'에 출연했고 이듬해 싱글 '로케트'로 데뷔했다. 이후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작년부터 팬덤을 구축했다. 올해 발표한 2집 '전설'의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음원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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