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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패배 설욕 실패' 한국, 우승후보 포르투갈이 너무 강했다

  • OSEN 제공
  • 2019.05.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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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한국이 넘기엔 우승후보 포르투갈의 벽은 너무 높았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새벽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서 끝난 포르투갈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서 0-1로 졌다.


한국은 선수비 후역습 전략의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수세 시 좌우 윙백이 내려와 5-3-2를 형성했다. 


최전방서 조영욱과 전세진이 호흡을 맞췄다. 고재현과 이강인이 2선에서 지원했다. 김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스리백은 김현우를 축으로 좌우에 이재익과 이지솔이 포진했다. 좌우 윙백은 최준과 황태현이 형성했다. 골문은 이광연이 지켰다.


한국은 2년 전 당한 뼈아픈 패배를 되갚아야 했다. 한국은 2017년 국내서 열린 U-20 월드컵 16강서 포르투갈에 1-3으로 완패했다.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 프랑스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호다. 지난해 이번 대회 예선을 겸한 유럽축구연맹(UEFA) 19세 이하(U-19) 챔피언십서 정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지녔다.


유럽 주요 리그서 활약하는 이들이 즐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활약하는 디오고 달롯(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루벤 비나그레(울버햄튼)가 측면 수비를 책임졌다. UEFA U-19 챔피언십 득점 1위에 오른 공격수 조타(벤피카), 프랑스 리그1서 존재감을 발휘한 하파엘 레앙(릴), 트린캉(SC브라가)의 스리톱은 위력적이었다.


포르투갈은 개인 기량도 뛰어났고 팀으로서 우승후보다운 조직력을 뽐냈다. 특히 조타, 레앙, 트린캉의 스리톱은 매서운 발끝을 과시했다. 벤피카서 활약하는 중원 듀오 제드송과 플로렌티노도 경험을 드러냈다.


한국은 이강인(발렌시아)과 후반 교체투입된 엄원상(광주)이 돋보였지만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미드필드서 전방으로 향하는 패스가 부정확했다. 배수진을 치고 나온 스리백(파이브백)도 포르투갈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16강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5월 29일), 아르헨티나(6월 1일)와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 3위 6개국 중 4개국에도 16강행 티켓이 주어진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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