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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비 혼쭐낸 '황금세대' 포르투갈 3인방

  • OSEN 제공
  • 2019.05.2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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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인턴기자] U-20 축구 대표팀이 포르투갈 공격 3인방에 혼쭐났다.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26일(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온 미예스키서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서 우승후보 포르투갈에 0-1로 패했다. 


포르투갈은 최전방 공격수 3명의 활약으로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프란시스코 트린캉(20, 브라가), 주앙 펠리페 조타(20, 벤피카), 하파엘 레앙(20, 릴)은 유럽 최고 유망주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한국이 이강인 중심의 공격 전개가 상대에 막혀 답답한 공격만 시도한 것과 상반됐다.  


셋 모두 지난 해 2018년 유럽축구연맹(UEFA) U-20 챔피언십에 참가해 포르투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트린캉과 조타는 5골을 기록해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지난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둘은 이미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레앙은 프랑스 리그1 준우승팀 릴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지난 시즌 22경기에 나서 8골을 넣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트린캉이었다. 트린캉은 전반 6분 조타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빠른 패스를 정확히 받아 속도를 살려 한국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이후에도 중앙과 좌우를 가리지 않고 공격 전반에 영향력을 미쳤다.


선제골을 도운 조타도 위협적이었다. 2018-2019시즌 벤피카서 프로 데뷔한 조타는 역습의 기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중원에서 공을 잡고 직접 드리블하거나 침투 패스로 동료들을 도왔다. 


레앙은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국전서 골은 없었지만 전방위적인 움직임으로 한국 수비진을 괴롭혔다. 특히 전반 21분 빠른 스피드로 수비진을 제압한 장면은 레앙의 능력을 잘 보여줬다.


한국이 우승후보 포르투갈의 위력적인 공격 삼각편대에 한 수 제대로 배웠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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