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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양용진 코미팜 회장 "코미녹스 안전성 이상 無"

더벨
  • 강인효 기자
  • 2019.05.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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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치료 위해 10년이상 코미녹스 직접 복용…'휴약기간 없는 안전성' 재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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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5월27일(10:19)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미팜 (12,900원 상승50 -0.4%)은 최대주주인 양용진 회장이 항암 신약이면서 통증 치료 효과가 있는 코미녹스의 안전성을 몸소 입증했다. 직접 복용한 사실을 미국 특허청에 제출하며 코미녹스의 안정성을 재강조했다.

미국 특허청에 '코미녹스' 복용 서류 일체를 제출하면서 통증 및 질환 치료제 개발자로 인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코미녹스는 현재는 코미팜이 항암 신약으로 자체 개발 중에 있는데 내달 미국 임상 2상 개시를 앞두고 있다.

양용진 회장은 더벨과의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통증설 질환을 앓고 있어서 코미녹스 개발 초기부터 개발자로서 이 약을 10년 넘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복용해왔다"며 "여러 가지 용량으로 복용하면서 부작용에 대한 체크는 물론 가장 효율적인 복용 방법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특허청에 코미녹스를 복용하면서 알아낸 여러 가지 상황을 적시한 진술서를 제출해 (코미녹스를) 통증 및 염증 질환 치료제로 개발한 발명자로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양 회장은 이같은 사실을 밝히는 이유에 대해 "코미팜이 개발 중인 신약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음해하는 세력이 있는데, 특히 음해세력으로부터 코미녹스의 안전성이 가장 많이 매도당하고 있다"면서 "음해하는 세력이 주장하는 것처럼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면 내가 이렇게 멀쩡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양 회장은 코미녹스의 안정성이 다른 항암 치료제에 비해 안전성이 우수하다고 재가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미녹스를 복용하면서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한 적도 없고 보약을 먹어 본 적도 없다"며 "교모세포종 뇌암의 표준 치료제인 '테모졸로마이드(TMZ)'는 5일 복용 후 23일 휴약하는데, 왜 23일씩 휴약하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코미녹스는 임상 환자가 휴약 기간 없이 매일 복용하는 신약이다.


양 회장은 "'신약 개발에 성공할 것인가 아님 실패할 것인가'를 제일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개발자이며, 그렇기 때문에 개발 중인 신약에 대한 가치를 제일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는 사람도 개발자"라며 "신약을 판매 승인 신청하기 위해서는 6개의 모듈을 완성해야 하는데, 코미팜은 일부 임상과 관련된 6번째 모듈만 완성하면 되며 이미 5개의 모듈에 대한 검증도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코미팜은 미국에서 여러 전이암에 대해 동시에 임상을 진행하는 '바스켓 임상'을 다음 달 개시한다. 이번에 미국에서 바스켓 임상 2상을 실시하는 전이암의 종류는 총 14개로 △뇌 전이 폐암 △림프 전이 폐암 △전이 유방암 △전이 연조직암 △전이 골육종암 △전이 위암 △전이 신장암 △전이 난소암 △전이 방광암 △전이 자궁경부암 △전이 자궁내막암 △전이 두경부암 △전이 전립선암 △전이 흑색종암 등이다.

양 회장은 "미국에서 곧 개시될 14개 전이암 임상에서 10개만 성공해도 연 100억달러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며 "그동안 코미팜이 실시한 9건의 코미녹스 임상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고, 특히 나노테크놀러지 테스팅 방식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200개 암세포를 대상으로 암세포 사멸시험을 실시해 치료 가능성이 높은 14개 전이암(81개 암세포)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14개 전이암은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속승인심사(Fast Track) 및 우선 심사 대상에 포함되는 질환이다. 해당 임상 2상은 '베이지안 통계(Bayesian Statistics) 방식으로 임상 결과를 평가하므로 단기간에 임상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양 회장은 설명했다.

그는 "이 통계 방식은 처음 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계획을 세웠다고 해도 40명까지의 임상 결과가 특이하게 나온다면 40명의 임상으로 100명이 임상한 것으로 인정받는 제도여서, 당초 총 임상 기간이 2년으로 설정됐다고 해도 1년 이내에 마무리될 수도 있다"며 "여러 가지 이유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코미팜 주식이 매우 저평가 돼 있다고 판단해 지속적으로 회사 주식을 장내서 매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회장은 이달 들어서만 4차례에 걸쳐 코미팜 주식 6만8000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 그가 이번 달 회사 주식 매입에 투자한 금액만 14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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