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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명예황금종려→알랭 드롱→리플리증후군→文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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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 2019.05.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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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한국당 원내대표 "문재인 정부 계속 거짓말 이유, 리플리 증후군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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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주재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배우 알랭 드롱의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계속 거짓말을 하는 이유로 리플리 증후군이 떠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27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봉준호 감독의 황금종려상 수상 소식을 언급했다.

나 원내대표는 "한국 영화 100년의 선물을 봉준호 감독이 가져다줬다"며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칸 영화제 소식 중에 흥미로운 게 하나 있는데 알랭 드롱 배우가 7번째 실패 끝에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알랭 드롱이 대뷔한 영화가 '태양은 가득히'다. 거기서 맡은 역할이 톰 리플리인데 거짓말을 하면서 스스로 거짓말이 아닌 진실로 믿게 된다는 그런 역할"이라며 "이로 인해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용어가 생기게 됐다"고 소개했다.

리플리 증후군이란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계속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다.

나 원내대표는 "제가 그걸 딱 보면서 생각난 게 문재인 정부"라며 "문 정부는 바로 지금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 '좋아지고 있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날 나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 "여당의 행태를 보면 막힌 이 정국의 책임을 야당에게 전가하면서 프레임 씌우기만 혈안 돼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야당을 경쟁상대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이 국정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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