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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위쿡', 160억원 뭉칫돈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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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 2019.05.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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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공유주방 브랜드 '위쿡(WECOOK)'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가 16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222억원이다. 올해 하반기까지 공유주방 지점을 19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심플프로젝트는 최근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UTC인베스트먼트, 롯데액셀러레이터, 네오플럭스, 나우아이비캐피탈, 디티앤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포스코기술투자, 인터밸류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탈(VC)들이 투자에 참여했다.

2016년 설립된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유주방 사업을 선보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위쿡의 공유주방사업 형태는 필요한 만큼 주방 공간과 시설을 이용하는 공용주방과 따로 분리·구분된 별도 주방을 빌리는 개별주방이다. 멤버십에 가입해 사용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식이다.

현재 위쿡 매장은 공덕점과 올해 초 문을 연 사직점까지 모두 2곳이 운영 중이다. 올해 배달전문형과 매장형 등 지점을 모두 19개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공유주방은 외식창업 폐업에 가장 큰 요인인 임대·인건비 등 고정비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억원씩 드는 창업비용이 보증금 몇백만 원으로 해결된다. 주방공간뿐 아니라 부대시설과 필요한 서류작업, 식자재 구매, 배달서비스도 제공받는다.

국내 공유주방 브랜드는 위쿡, 심플키친, 먼슬리키친, 배민키친 등 10여개 이상이다. 지난달에는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창업자가 세운 '클라우드키친'이 강남 1호점을 열고, 국내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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