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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미중 무역협상 백서 2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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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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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기자회견 통해 공개
1일부터 본격적으로 관세 맞교환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국무원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관한 백서를 오는 2일 발간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백서의 제목은 '중미 경제통상협의에 대한 중국의 입장'으로, 2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에서 공개된다.

미국과 중국은 1일부터 본격적으로 고율 관세를 맞교환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이날부터 항구에 도착하는 중국산 물품 다수에 25% 관세를 매기기 시작했다. 관세 부과 대상이 되는 상품의 규모는 2000억달러이며, 품목에는 Δ인터넷 모뎀과 라우터 Δ인쇄회로기판 Δ가구 Δ진공청소기 Δ조명 등 광범위한 소비재가 포함됐다.

중국 또한 이보다 앞선 시점부터 600억달러 규모 미국산 상품에 최대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현재 미중 무역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져 있으며,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판매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양국 갈등은 더 격한 수사를 주고받기 시작했다. 아직 미중 양국의 추가 협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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