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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푸드 |
롯데푸드는 국내에서 호텔 딸기 뷔페, 딸기 샌드위치 등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활발히 출시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국화빵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딸기 맛을 새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국화빵 딸기는 국내산 딸기로 만든 딸기 시럽 2%를 함유해 팥과 찰떡, 딸기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패키지도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추억의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1999년 처음 출시된 국화빵은 국내 최초의 찰떡 모나카 제품이다. 찰떡 성분이 냉동고에서 굳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장기간의 연구와 실험을 거쳐 완성됐다. 국화빵 딸기가 새로 출시돼 국화빵 아이스크림 종류는 총 3종(오리지널, 인절미, 딸기)이 됐다. 향후 롯데푸드는 국화빵을 국내 대표 모나카 아이스크림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국내 최초 찰떡 모나카 아이스크림인 국화빵에 처음으로 딸기 맛을 도입하게 됐다”며 “상큼한 딸기 맛을 통해 국화빵의 소비층을 젊은 세대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50ml 기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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