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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의약품 운송서비스 품질 국제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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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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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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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로부터 의약품 운송 자격증명 취득…"차세대 물류 분야 서비스 강화"

사진은 노삼석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왼쪽으로부터 두번째) 및 알렉산드르 드 주니악 IATA 사무총장(왼쪽으로부터 세번째)이 대한항공 승무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사진은 노삼석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왼쪽으로부터 두번째) 및 알렉산드르 드 주니악 IATA 사무총장(왼쪽으로부터 세번째)이 대한항공 승무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28,900원 0.00%)이 항공화물로 의약품을 운송할 수 있는 자격을 증명하는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항공 화물 운송업체의 전문성을 증명하는 국제 표준 인증인 'CEIV Pharma'(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Pharma)를 받았다.

CEIV Pharma 인증은 세계적인 운송 전문가들이 의약품 운송 절차와 보관 시설, 장비 및 규정 등 280여개 항목을 평가 한 뒤 발급된다. 현재까지 이 인증 받은 업체는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 전 세계 18개 항공사와 물류관리업체 등 총 220개사다.

의약품 항공 운송 시장은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5.4%의 시장 성장세를 기록한 차세대 물류 분야다. 대신 의약품은 일반화물과 달리 백신이나 인슐린처럼 상온에서는 변질될 수 있다. 이에 저온 운송, 냉장 보관을 필요로 해 운송이 까다롭다. 인증 확인 과정에서도 온도 관리 능력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데, 이를 엄격히 관리할 체계를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의약품 보관에 필요한 온도 관리를 위해 화물 터미널의 냉장, 냉동, 보온 창고 등 온도 조절 시설의 출입문 개폐 상황 및 화물 입고량에 따른 온도 변화를 분석했다. 또 정전과 같은 비상 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 시설의 온도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황 대응 절차를 수립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의약품 항공 운송 국제 표준 절차를 재점검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구축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국제 항공화물시장에서 우위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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