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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여름 성수기 대비 항공기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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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송 기자
  • 2019.06.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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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401대 전수점검…항공기 부품 211건 선제적 교체 완료

국토교통부가 여행객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9개 국적 항공사 비행기 401대에 대한 전수 점검에 나섰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의 주재로 이날 국적사 안전·정비 임원들이 모여 안전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들은 여름철 성수기 대비해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여름철 고장 주요 발생 품목 17종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장기지연 최소화를 위해 고장 예상 품목에 대한 예비부품 확충하고 항공기별 감독관 실명제를 도입해 책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9개 국적 항공사는 지난 1년간 항공기 고장 이력이 많은 부품 103종에 대한 전수 점검을 마쳤다. 올 초 국적사에서 항공기 고장이 잦고 회항 등의 사고가 발생하자 국토부가 특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결과 401대 항공기에서 작동이 원활치 않거나 윤활유 누유 등 문제가 있는 부품이 211건 발견됐다. 각 항공사는 해당 부품을 전량 교체조치함으로써 잠재 결함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국토부는 점검 항목을 지난 2년 6개월간 고장 다빈도부품으로 확대해(총 103종→164종) 항공사로 하여금 이에 대한 점검을 계속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각 항공사는 야간 지상정비시간 등을 활용해 6월 말까지 해당 계통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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