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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영화감독 홍상수 이혼 안 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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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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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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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 이혼 절차 밟고 2년7개월만 1심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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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2017년 3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민희씨와 외도 중인 영화감독 홍상수씨는 이혼할 수 없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14일 홍씨의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 이혼 절차를 밟게 된 지 2년7개월만이다.

우리 법원은 혼인관계 의무를 위반한 유책배우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는 유책주의에 무게를 두고 있다. 재판부는 불륜을 저지른 홍씨가 이혼을 청구했으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홍씨는 2016년 11월 부인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법원이 조정 절차를 진행하려 했지만 A씨가 연락을 받지 않았다. 결국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고 소송으로 이어졌다. A씨는 소송 절차에도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7년 3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홍씨 때문에 괴롭지만 이혼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홍씨는 A씨와 미국 유학 중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고 한다.

홍씨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만난 배우 김민희씨와 외도 중이다. 언론을 통해 불륜설이 제기되자 홍씨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외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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