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굿즈] 아이들 위한 솜사탕 촉감 '놀이 클렌저'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제품 사진. /사진제공=닥터비오비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도 놀이처럼 재미있게 씻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를 개발했습니다. 솜사탕 같은 촉감을 지녔지만 물이 닿으면 거품으로 변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세정제입니다."

박종승 닥터비오비 대표는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출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물에 닿기 전엔 아이들이 만지면서 모양을 변화시킬 수 있고 물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하는 놀이 클렌저다.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는 2017년 8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45만개를 돌파했다. 아이들이 스스로 씻는 습관을 길러주는 클렌저로 입소문이 난 결과다. 현재 중국과 베트남에도 해당 제품이 수출되고 있다.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는 안전성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는다. 세정 성분은 코코넛오일, 피넛오일, 컴프리, 천연과일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됐다. P&K피부임상연구센터가 지난해 실시한 피부 1차 자극 테스트에선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파라벤 계열·벤질알코올·클로페네신 등 유해성분 22종 무첨가 시험성 자격(KOTITI시험연구원)도 획득했다

박종승 대표는 "아이들이 솜사탕을 가지고 놀다 몸에 발라 목욕을 하는 재미있는 느낌을 안겨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닥터비오비는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과 차별회돤 헬스·뷰티 컨텐츠를 생산하는 업체로 2012년 설립됐다. 앞서 지난 2월에는 CJ그룹의 '프로덕트 101 챌린지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상품정보>
소비자가격 : 1만5900원
홈페이지 주소 : //drbobshop.com
문의처 : 1566-5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