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트럼프 "시진핑 못 만나도 상관없다…결국 합의할 것"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트럼프 "시진핑 못 만나도 상관없다…결국 합의할 것"

머니투데이
  • 뉴욕=이상배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6.15 03:13
  • 글자크기조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말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根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지 못해도 상관없다며 무역협상 타결을 자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의 G20 정상회의 참석 여부에 대해 "그가 나타나면 좋겠지만, 안 와도 상관없다"며 "그들은 (합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합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들(중국)은 환율을 조작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그들을 아주 심하게 해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양자 정상회담을 열고 무역 문제를 논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중국은 아직 양자 회담 개최에 대해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소식이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발표하겠다"고만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을 만나지 못할 경우 즉시 3250억달러(약 385조원) 어치의 중국산 상품에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나만 없나봐" 1092% 폭등한 이 주식…K증시 10루타 친 비결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