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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일 국회 단독소집 여부 결정…경제청문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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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 2019.06.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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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한국당과의 협상이 최우선…내일도 협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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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더불어민주당이 1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단독 소집 여부를 결정한다. 당초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은 16일 국회정상화를 두고 물밑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지도부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단독소집 개최 여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수석은 "의원총회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수석은 자유한국당이 국회정상화의 전제조건으로 요구한 경제청문회 실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원내수석은 "경제청문회는 개최할 수 없단 생각이다"며 "(한국당의) 프레임 문제이기도 하고, 또 (추경 전 경제청문회 실시는) 여태껏 국회의 관례가 없었다"고 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평가하기 위한 경제청문회 실시가 국회정상화의 전제조건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이를 거부하며 사실상 협상이 결렬됐다.

이 원내수석은 청와대가 경제청문회를 거부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그렇지 않다"며 "국회정상화는 청와대가 아니라 여야 3당의 문제이기 때문에 여야 3당이 합의하면 진행되는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한국당과의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 말했다. 이 원내수석은 "아직까지는 여야 협상에 우선하고 있다"며 "교섭단체 3당이 모여서 국회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란 것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당에 제시할 복안이 있냐는 질문엔 "여러가지 안들을 고민하고 있다"면서도 "여야 협상이 아직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만큼 워낙 민감한 문제라 공개못하는 것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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