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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브라질 현지법인 설립…중남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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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 2019.06.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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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감염증 진단제품 등 20개 인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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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은 브라질 벨로호리존치에 현지 법인 'Seegene Brazil Diagnoticos LTDA'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씨젠은 중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인 브라질에 거점을 마련해 제품 인증을 신속하게 하고, 영업력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라질 체외진단 시장 규모는 2조2000억원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가장 크다.

씨젠은 그동안 브라질 현지 대리점을 통해 시장을 공략했지만, 까다로운 인허가와 복잡한 통관, 세금 제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회사는 현지 법인을 통한 직접 진출을 결정했다.

씨젠은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성감염증, 호흡기 질환, 급성설사, 인유두종 바이러스 진단 제품 등 20개 올플렉스 제품과 추출장비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3월 국제적인 의료기기 품질 심사제도인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MDSAP) 인증도 받았다.

브라질 시장 맞춤형 제품인 지카, 뎅기열 등 열대성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브라질 법인을 중장기 전략 측면에서 중남미 시장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것"이라며 "브라질 외에도 미국, 중동, 캐나다, 이탈리아, 독일 등 주요 거점 6곳에 현지법인을 운영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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