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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국내 최초 수소융합스테이션 건립...'그린카' 선도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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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 2019.06.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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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엑스포]"광주시,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1만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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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엑스포 현수막 전경 스케치./사진=김창현 기자
국내 최초로 수소융합스테이션을 만든 광주광역시가 수소 중심의 친환경차(그린카) 선도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수소융합스테이션은 단일 에너지의 한 방향 공급에서 다양한 에너지원의 양방향 공급이 가능하도록 한 것.

광주시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국가기술표준원, 머니투데이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광주시 지방자치단체 부스에서 수소에너지기반의 광주형 P2G(Power to Gas;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수소 메탄 생성·저장 기술) 청정도시를 조성하는 등 광주를 수소 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시가 주목하는 것은 '그린카'다. 친환경차산업를 가장 먼저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광주시는 우선 '그린카'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친환경차 부품기업을 육성 및 유치하고, 광주형일자리 고용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친환경자동차 산업생태계 △친환경차 산업밸리를 조성한다.

그린카 부품클러스터 조성의 경우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에 걸쳐 빛그린산단에 부품제조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들어가는 비용만 3000억원에 달한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소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소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기존산단(산업단지)인 진곡, 하남, 평동산단에서는 기아자동차 중심의 기존 부품산업을 육성·지원하고, 자동차전용 빛그린국가산업에는 EV(전기차), FCEV(수소연료전지차) 등 그린카 부품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또, 그린카부품인증센터와 수소산업단지 등도 조성한다.

광주시는 이같이 수소전기차 산업 추진을 통해 수소산업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시켜 미래 먹거리 사업 육성할 계획이다.

앞서 전날인 19일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도 수소엑스포 콘퍼런스 주제발표에서 광주시의 수소충전소는 현재 2기에서 올 연말 4기로 늘어나는데 이를 2030년까지 50기까지 늘릴 것"이라며 "수소전기차는 현재 330대가 보급됐는데 올 연말까지 660대, 2030년까지 1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소충전설비 국산화 노력도 하고 있는데 수소차와 전기차의 국산화 융합 스테이션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 연말부터는 개질기, 수전해설비, 저장용기, 충전기 등 수소충전의 핵심 부품의 국산 시제품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구축된 실증센터를 통해 국내 충전소 운영 환경에 적합한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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