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경실련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에 "회전문 인사"

머니투데이
  • 이동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06.21 16:11
  • 글자크기조절
  • 댓글···

21일 청와대 인사 비판입장 내놔…"재벌 중심 구조개혁 주력 못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사진=홍봉진 기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사진=홍봉진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21일 청와대 인사에 대해 "경제 정책 기조를 바꿀 기회마저 잃어버린 회전문 인사"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청와대 정책실장에 임명하고,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을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임명했다.

이에 대해 경실련은 "지난 2년간 문재인 정부가 재벌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개혁하는데 주력하지 못했고,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을 내세웠지만 충분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경제 정책 운용에 책임이 있는 인사를 후임으로 내정하는 것은 납득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김상조 정책실장 내정자에 날을 세웠다. 경실련은 "경제의 구조적 개혁은 등한시하고 갑질 문제 등 행태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실효성 없는 공정거래법 개정안만 국회에 제출한 것 외에 큰 성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경제구조개혁을 통한 재벌의 경제력 집중 해소, 중소벤처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부동산 거품의 제거, 소득 및 자산격차 완화 등으로 경제회복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며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이런 국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