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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630억 달러에 '보톡스' 업체 엘러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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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 2019.06.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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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급성장하는 미용성형 사업 추가"

다국적 제약사 애브비가 630억달러(약 72조8280억원)에 '보톡스' 개발 업체 엘러간을 인수했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애브비는 엘러간을 630억달러에 인수해 빠르게 성장하는 미용성형과 안과 치료 사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애브비는 바이오시밀러의 등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의약품인 '휴미라'의 입지가 흔들리자 파이프라인을 되살릴 방법을 모색해 왔다. 이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톡스' 개발 업체인 엘러간을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애브비는 엘러간의 주식을 1주당 188.24달러(약 21만7605.44원)로 대부분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4일 엘러간 종가보다 45% 높은 가격이다.

이번 인수가 끝나는대로 브렌트 선더스(Brent Saunders) 엘러간 CEO(최고경영자)와 이사회 멤버들은 애브비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애브비는 리처드 곤잘레스(Richard Gonzalez) 애브비 의장 겸 CEO가 계속해서 이끈다.

이날 엘러간의 주가는 개장전 거래에서 30% 급등했고, 애브비 주가는 10% 이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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