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LG전자 '백색가전' 원조 GE에 냉장고 특허 제공

머니투데이
  • 이정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06.27 10: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냉장고 핵심 특허 협상 타결…LG전자 냉장고 경쟁력 미국서 입증

냉장고 안쪽의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독보적인 도어 제빙 기술로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미국 시장에서 최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냉장고 안쪽의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독보적인 도어 제빙 기술로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미국 시장에서 최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167,000원 상승19000 12.8%)가 '백색가전'의 원조인 미국 최대 가전업체 GE(제네럴일렉트릭)에 냉장고 핵심특허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최근 GE어플라이언스와 '얼음정수기냉장고 핵심특허 라이센싱'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GE어플라이언스는 LG전자 특허를 활용한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는 프렌치도어 제품군 중 1위다.

LG전자가 GE어플라이언스에 제공하는 '도어 제빙' 특허는 냉동실 냉기를 끌어와 냉장고 도어 안쪽에서 얼음을 만드는 기술이다. LG전자를 제외한 기존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내부 공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제빙장치를 별도로 탑재해야 한다.

이번 특허사용 계약은 LG전자가 GE어플라이언스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소송을 제기하기 직전에 협상이 타결됐다. 그동안 양사는 해당 특허의 라이선스 계약 협상을 진행해왔다.

전생규 LG전자 특허센터장(부사장)은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전자의 지적재산권을 사수한 결과"라면서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