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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회의원 소환제 도입? 이해찬, '업무방해' 국회의원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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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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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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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한국당이야말로 가장 일하고 싶은 정당…李는 속보이는 비아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의원 소환제 도입을 해야 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 대표가 국회가 일 못하게 방해하는 국회의원의 수장"이라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이 그냥 싫다고 말씀하면 되지 빤히 속보이는 비아냥이다. 일 안하는 국회의원들보다 업무방해하는 국회의원들이 더 좋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기본 룰인 선거제마저 힘으로 밀어붙이는 반민주적 행태를 보였다. 제1야당과 상의도 없이 무조건 숫자로 밀어붙이겠다며 날치기 상정했다"며 "집권당의 들러리 정당들과 선거제 야합을 하며 흥정했다. 그래놓고 합의처리에 대한 확약을 못한다며 사실상 백기투항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의도가 어찌됐든 제안을 환영하고 국회의원 소환제, 페널티 제도 다 좋다"며 "한국당이야말로 가장 일하고 싶은 정당"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전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 85% 이상이 국회의원 소환제에 찬성했다"며 "이젠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세계 각국에서 국회의원 소환제를 실시할뿐 아니라 (등원) 불참 의원에 대한 패널티도 주고 있다"며 "(우리나라도)이제 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개의는 자유한국당의 권리가 아닌 의무다"라며 "국회의원 소환제 도입 얘기를 하자니 부끄럽다"고 한국당을 비판했다. 아울러 "상임위원회를 골라하지말고 모든 상임위와 모든 입법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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