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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시민사회단체 "3차 북미회담 열어야" 공개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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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 2019.06.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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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앞서 주한 미 대사관에 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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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회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주한미대사관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중단 없이 계속되야한다고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미 대사관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시민 사회단체가 오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주한 미국대사관에 전달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27개 단체는 27일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중단없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미 정상이 제3차 정상회담 개최를 강력히 희망한다"며 "제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한 한국 정부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번 서한 전달 의미를 밝혔다.

27개 단체는 공개서한에서 "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안전 보장을,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다"며 "그러나 북미 관계는 진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는 한반도 평화체제로의 전환과 북미 관계 정상화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며 "평화협정 체결과 불가침 조약, 북미 수교 등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은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차 북미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다시 싱가포르 합의로 돌아가야 한다. 싱가포르 합의를 이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우편을 통해 주한 미국대사관으로 서한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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